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막후에 대규모 국제조직
국제 금괴 밀수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남대문구 경찰서는 18일 금괴 밀수 연락책인「말레이시아」국적의 중국인 왕보용(25)과 국내 운반책 한국인 정수연(39), 정진모(31)판매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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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 고관이 금괴밀수
필리핀 고관을 비롯, 중국인과 한국인이낀 국제금괴밀수단 일당 6명이 17일 새벽 경찰에 검거됐다.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새벽0시 서울 중구 소공동 조선「호텔」을 급습, 외교관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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싱가포르 화물선 암초…세 동강|한국선원들 조난 &7두 명 죽고 10명 실종 16명 구조|24일 밤 대만 북부 기 륭 외항서 마닐라에 원목 실으러 가다
【대북 25일AP동화】「싱가포르」국적화물선「아시아·빅토리」호가 대만북부 해상에서 암초에 충돌, 세 동강으로 쪼개져 침몰, 한국인 선원 28명중 통신 장 한상화씨(33)2타수 조문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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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 한 달 국제 결혼신청 6백24명
지난 8월 한 달 동안 서울에서 국제결혼을 신청한 사람은 총 6백여 명이나 되었다. 서울시 집계에 따르면 미국을 비롯한 독일「이탈리아」「필리핀」「콜롬비아」한국 등 6개 국적으로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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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결혼의 약자『아내』
국제법조협회(IBA) 총회가 8월22일∼28일 일본동경에서 열렸었다. 47년 창립되어 현재 40개국 59개 법조단체가 가입되어있는 IBA는 이번 총회에서 우리 나라 가정법률상담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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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결혼 13년간 1만8천3백건
해방후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인과 정식으로 결혼, 우리나라에서 수속을 마친 사람이 모두 1만8천3백25쌍이나 된다. 이 가운데 99.5%가 우리나라 여자가 외국인 남자와 결혼했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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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, 비자발급할지도
정부는 「모스크바」에서 열리는 「유엔」주재 기술및 재정협력에관한 국제회의에 대표를파견키로 결정, 소련이 「비자」신청서용지를 보내옴으로써 한국정부대표로서는 처음으로 소련에 입국할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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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공고립노린 일시현상
소련의 신문기자 「빅터·애프게니에비치·루이스」가 소련과 자유중국의 관계개선을 위해 작년 10월에 이어 오는 5월에 재차 대북을 방문할것이라고 전해져 양국간의 접근이 크게 주목을 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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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수환대주교 추기경에
【바티칸시티28일 UPI동양】「로마·가톨릭」교황「바오로」6세는 서울대교구장김수환대주교를 추기경으로 임명할것이라고 28일발표했다. 「바오로」6세는 또 그밖에 자유중국「필리핀」인도등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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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평양시대의 남과 북 한국·인니
수카르노 독재 꺾은 불굴의 언론인 동서센터·타임지 후원으로 미 시찰 태평양의 남과 북-「극동」과 「남양」은 아득하게 멀었었다. 한울 안이면서도 「아시아」 적 정체 속에 갇혀 맥박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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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남아의 두통거리 화교|「버마」·중공 단교설의 배경
지난 6월 26일 「버마」의 수도 「랭군」에서 반 중공 「데모」가 일어나 중공 외교관들을 포함하여 수명의 사상자를 내었다. 불과 2,3일 동안에 지방도시까지 퍼져나간 이 폭동으로